[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라운드어라운드가 차세대 K뷰티 선두주자 선케어를 앞세워 일본 열도 공략에 나선다.올리브영 대표 클린뷰티 브랜드 ‘라운드어라운드(ROUND A‘ROUND)’는 인기 제품인 ‘그린티 시카 마일드 선스틱’이 일본 대표 버라이어티 스토어 ‘플라자(PLAZA)’ 전 매장에 입점했다고 11일 밝혔다.플라자는 로프트(LOFT) 도큐핸즈(TOKYU HANDS)와 함께 일본 3대 버라이어티 스토어(생활 잡화점) 중 하나로 꼽힌다. 트렌디한 상품을 가장 빠르게 선보이는 만큼 버라이어티 스토어 입점은 현지 대형 드럭스토어 및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CJ올리브영 클린뷰티 브랜드 라운드어라운드(ROUND A'ROUND)의 그린티 약산성 클렌징폼이 출시 3년만에 국내 누적 판매량 150만개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라운드어라운드는 지난 2017년 7월 천연 성분을 활용한 그린티 약산성 클렌징폼을 선보였다. 국내산 녹차수를 사용해 피부 보습과 진정 효과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특히 피부 수분을 촉촉하게 지켜주는 제품으로 입소문을 타며 3년 연속 올리브영 매출액 기준 약산성 클렌징 부문 1위에 올랐다. 지난해에는 ‘2019 올리브영 어워즈’ 클렌징 부문 수상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CJ올리브영이 10일부터 본사 임직원 200여명과 함께 ‘친환경 업사이클 파우치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CJ올리브영이 지난 6월부터 전개 중인 ‘올리브영 클린뷰티’ 캠페인의 공감대를 확대하고 클린뷰티의 핵심 요소 중 하나인 ‘친환경’ 활동을 임직원들과 함께 실천하고자 기획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의 일환으로 재택 봉사 방식으로 진행된다.CJ올리브영은 봉사 참여를 희망하는 임직원들에게 ‘친환경 업사이클 파우치’를 제작할 수 있는 DIY키트를 배부했다.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CJ올리브영이 지난달 1일부터 이달 4일까지의 매출을 살펴본 결과 ‘트러블 케어’ 관련 상품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42% 증가했다고 밝혔다.최근 ‘코로나 19’ 확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일상 속 감염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으로 피부 트러블 고민을 호소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트러블 관련 제품은 일반적으로 황사·미세먼지의 영향이 극심한 4월이나 무더운 날씨 탓에 과도한 피지 분비를 일으키는 여름철이 특수로 꼽히지만 최근 이례적으로 수요가 높아져 눈길을 끈다.상품군으로 살펴보면 트러블이